언론보도

언론보도 [농민신문] [고향세 시행 한달 앞으로] 시민들에게 기부 동기 부여…민관 협력·답례품 선정 중요
  • 공감만세
  •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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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향납세와 달리 한국은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입니다. ‘사랑’이 들어간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1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국회에서 한·일 고향세 전문가 대담을 열었다. 고향세 도입까지 꼭 한달이 남은 시점에 일본 성공 사례를 되짚어보자는 취지였는데 일본도 한국 고향세에 관심이 있기는 매한가지였다.

좌담회엔 21대 전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고향세법)’ 제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갑)과 일본 최대 고향납세 플랫폼 ‘후루사토초이스’ 운영업체 트러스트뱅크의 카와무라 켄이치 대표, 일본 내 고향납세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손꼽히는 사가현의 이와나가 코조 현민환경부 부부장,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일본은 고향납세라는 다소 건조한 이름으로 어떻게 연간 8조원에 달하는 자발적 기부를 이끌어 지역부흥에 활용하는지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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