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라이프인] 인구 9천 명인 소멸지역 빈집, 호텔 되다
  • 공감만세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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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 진세키고원군(神石高原町)은 일본여행을 좀 해보았다는 사람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곳이다. 이곳은 서울의 절반만한 땅에 인구 약 9천 명이 살아가는 산골마을이다. 일본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점점 사라져가고, 그 자리에 남겨진 빈집들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다. 진세키고원군이 가진 문제는 일본이 당면한 문제이자, 한국도 곧 당면할 문제이다.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일본 국제개발 비영리기구 '피스윈즈재팬(PeaceWindsJapan)'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만들기 위해 재난대응, 지역개발 등 한국과 일본이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할 방안을 모색해 왔다. 공감만세는 여행을 통해 우리 사회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기 위해 히로시마현 진세키고원군과 도쿄도 시부야구에 각각 '패어트래블재팬(FairTravelJapan)' 비영리법인과 영리법인을 설립하고 작은 실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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