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고향사랑e음 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포털 ‘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공공사업 중심 단체들과 손잡고 지역 특성과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고려한 차별화된 답례품을 선보이며 선례를 쌓고 있다.
대도시의 강점을 살려 로컬기업이나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으로만 구성해 광주 동구의 경제 활성화로 상생을 도모
특히 '광주 콜세차'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답례품을 통해 저소득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일석삼조의 도시형 답례품 (광주콜세차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사회적 일자리창출 활동을 하는 광주동구지역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출장 세차 서비스)
추후 광주 동구는 광주콜세차 외에 지자체와 주민의 ‘상생’을 기대할 수 있는 추가적인 도시형 답례품을 선보일 계획
2012년부터 필리핀 도시빈민지역인 바공실랑안에서 어린이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공부방 선생님 윌마(Welma)는 두 달에 한 번씩 공부방 운영 보고서와 사진을 보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방학이 끝나고 1월 4일에 공부방이 다시 개학했습니다.개학 첫날,우리는 먼저 과거에 공부했던 것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저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주제에 대해 질문했고 아이들은 제 질문에 대답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저는 아이들이 더 즐겁게 대답할 수 있도록 대답하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보상으로 주는데,다른 아이들은 반 친구가 사탕을 받는 것을 보면서 대답할 의지가 더 생깁니다.
지난 1월 13일 학생들은 그들이 선택한 학용품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바랑가이 협의회(Barangay Council)가 준 학용품을 기쁘게 받았습니다. 비록 우리가 사는 곳은 멀지만, 우리 학생들이 여전히 이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는 여행지를 단순히 소비하는 곳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지역와 그 지역에 살아가는 사람들 간의 관계에 집중해왔습니다. 이런 관계성에 공감해주신 여행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필리핀 어린이공부방을 계속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21 청년평화경제오픈랩 대상 수상 후, 최근 법인을 설립한 '데프누리' 팀이 농인의 정보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데프누리는 농인 청년 3명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팀입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울시, 경기도가 주최한 <2021 평화경제오픈랩>에 참여하여 '남북 수어 여행회화책'이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고, 작년 12월 6일, 데프누리 팀은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법인 창립식을 개최했습니다.
"데프누리의 비전은 '농인은 청인과 같은 존재이며, 농인도 청인과 같이 권리를 누리는 포용적인 세상을 구축하자'예요." (데프누리 : Deaf(농인)+누리의 세상이라는 의미로, 농인들도 자신의 인권에 대해서 목소리를 낼 줄 아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마음이 담긴 뜻입니다)
남한에는 약 39만 명의 농인이 있습니다. 북한에는 약 35만 명의 농인이 있습니다. 데프누리 팀은 남북한 수어 차이를 줄이는 것이 하루라도 통일을 앞당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데프누리는 ▲청각장애인 정보접근성 옹호 활동 ▲청각장애인 투어가이드 양성 ▲장애인식 개선교육 ▲청각장애인 여행회화책 제작 등을 모두에게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막 창업한 청년 청각장애인이 기업 활동을 하기는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청년 청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여 이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합니다.
데프누리 팀이 농인으로서, 청년으로서 창업하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포용적인 세상을 추구하는 데프누리 팀의 활동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